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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을 포기한 해방촌의 채식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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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 조회 8 작성일 25-11-2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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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춘천고양이분양 대신 로큰롤, 옥스퍼드 대신 해방촌&hellip“눈치 보지 않으니, 할 수 있는 게 많다.
나는 지금 충분히 행복하고, 적당히 불안하다.”
해방촌 채식주의자 ..&nbsp단순히 비건열풍 그런 책인가? 했다..
춘천, 대치동, 로스쿨, 가수, 방랑자 , 한량..
자유로운 사람이구나 하면 읽기 시작한 책은 가슴속에 커다란 울림을 안겼다.나는 자유롭고 싶었다. 그냥 눈치 좀 안 보고,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었다.비건채식주의, 동물해방운동은 동물이 느끼는 고통의 총량을 줄이기 위한 것이지비건의 도덕적 숭고함을 주장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nbsp정말 큰 울림이 있다..&nbsp고통의 총량을 춘천고양이분양 줄이기 위한 행동..나의 신념과 행동 간의 일관성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고통받는 동물들이다.
얼마나 가슴 뜨겁고 감동스러운 외침인가 싶다.정말로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비건을 하고 있는 모습에동물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나의 행동을 돌아보게되며 마음이 숙연해 지는 구절이다.채식주의와 맞물려있는 또하나의 이야기 바로 환경.그레타 툰베리의 외침에 전 세계가 깨어나고 있고 아이들도 환경에 관심을 갖고 있다.코로나19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진 지금, 비건채식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기후 위기는 세대의 문제이며 과학자들이 예측하는 종말론적 시나리오가 닥쳤을땐,대부분 죽고 춘천고양이분양 없을 것이다.
그레타툰베리 또한 비건, 완전 채식 주의자 이다.사람들은 비행기를 타지 말라고 하고, 전기자동차로 바꾼다.화석연료를 태우니까 나쁘다. 그렇다면 채식은 왜?과학자들은 한 목소리로 하는 말이 있다.바로 풀을 고기로 만드는 것은 석탄을 에너지로 만드는 것 처럼 매우 많은 탄소를 배출한다는 것.가축을 기를때, 특히 소가 배출하는 메탄가스는 어마어마 하다고 한다.메탄은 20년 동안이가 이산화탄소의 84배에 이르는 열을 가둔다.모든 교통수단에서 발생하는 양을 더한 것 보다 많다니 상상도 안될 정도로 더 심각한 문제인데 우리는 모르는 것이다.동물 보호 측면이 춘천고양이분양 아닌 환경적 측면에도 봐도 탄소배출을 비롯해에너지 효율의 입장에서 봐도 육류와 유제품은 엄청난 낭비인것이다.고기를 엄청 좋아하는 사람으로 이 글을 읽으면서 공감은 가지만 채식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한 마디 더해 주는 구절이 있다.
범선님도 그레타툰베리의 부모님 처럼 7년전 죄책감으로 채식을 시작하였고,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해산물, 유제품을 차례대로 끊었다고 한다. 비건, 진정한 비건이랑 식물을 제외한 모든 걸 먹지 않는거구나..물론 쉽지 않았다고 하지만 불가피했기에 끊을 수 있었다고 한다.폐암환자가 살기위해 담배를 끊는것 처럼. 해방촌 채식주의자 리뷰를 하는데&nbsp조금 다른 춘천고양이분양 이야기지만 우리아파트 길냥이들이 생각난다.밥을 챙겨주는 분들이 계셔서 곳곳에 고양이들 밥이 놔져 있는데동물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초등학생 남자아이들은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를 괴롭히기도하고나쁜 어른들은&nbsp고양이 먹으라고 둔 밥을 못먹게 만들어 버린다.그리고 어제는 구청에 민원이 들어갔는지&nbsp고양이 밥을이 싹 사라졌다..&nbsp&nbsp함께 사는 세상 비건을 하라는것도 아니고 다른사람이 챙겨준 밥마저 못먹게 하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마음인지 생각할 수록 괴씸하다.
채식은 이에 앞서 윤리 문제만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우리는 지금 심각한 기후위기의 마지막 종착점에 와있다.지금 되돌리지않으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보장할 수 춘천고양이분양 없으며 우리의 미래도 없다.인간의 종을 보전하기 위한 투쟁이다. 한시가 급한 문제다.우리가 소고기, 돼지고기를 먹는 사이 아마존은 불타고 있다.멸종하기 싫으면 탈육식하라.
해방촌 채식주의자 , 이 책을 읽고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살고 싶은 삶의 방향이 한가지는 아니지만 설악이의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길에 있는 고양이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고 안락사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보면 또한 마음이 아프다.길고양이들, 유기된 동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했는다.개인의 시대, 나만의 커리어로 프리랜서로 입지 굳히며 춘천고양이분양 일하면서 유기된 동물들의 터전을 마련해주고동물분양으로 사기치는 사람들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들을 처벌할 수 있는 강력한 법을 만들고 싶다.
책을 읽고 그레타 툰 베리와 가족의 채식이야기를 들으며 나는? 하고 되돌아 보게되는 시간이 되었다.나도 동물을 키우고 있고 길고양이를 돌보아 주고 있는데정작 소 돼지 닭 고기를 먹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본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었을까..싶은 생각이 들면서, 이세상의 모든 생명체는 살아있는데그렇다면 왜 동물만? 이라는 생각도 들었다.어릴적 티비에서 식물정원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고 목격자는 없었으며 식물이 유일한 목격자로식물에게 전자장치를 이용해 춘천고양이분양 말을 걸었더니 식물이 범인을 밝혀주었다는 내용을 들은 적있다.진실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지만 정확한 단 한가지 사실은 식물도 살아 있다는 것.사실 이렇게 따지면 아무 것도 먹을 수 없어서 어떤게 맞는건가 하는 생각은 들지만지금 이 생태계 환경에서 육식으로 인한 오염이 크다는것은 깊게 생각해야 시사점을 준다.사실 나는 먹는걸 너무 좋아하고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죄책감이 들면서도 고기를 잘 먹고있는데이 책을 읽으니 참으로 마음이 힘든다..&nbsp하지만 중요한건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 힘없는 동물을 보호해야하는건고등동물로 태어난 인간의 몫이라는 것 춘천고양이분양 이다...

오늘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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