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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스핑크스고양이분양 아주 오래전부터 고양이, 강아지와
깊은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강아지의 품종에 대한 지식은
대부분 가지고 있는데요

고양이의 품종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계신 가요?

강아지만큼이나 고양이 역시 수많은 품종이 존재하는데
그런 품종에 따라 고양이 입양비용에
엄청난 차이가 존재합니다

오늘은 2022년 기준 가장 비싼 고양이품종
TOP 10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위 시베리아고양이
10위에 랭크된 시베리아 고양이는
1,200달러에서 3,000달러로 거래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돈으로 150만 원에서 380만 원 정도에
분양되고 있습니다

물론 주위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교배용이 아닌 반려용으로는
조금 더 낮은 가격대에 분양되고 있습니다

긴 털을 가지고 있는 중 장모종의 고양이로서
이름 그대로 시베리아에서 자연발생한 품종으로
나이가 들어서 새끼를 낳더라도
사망률이 낮을 정도로 건강한 편입니다.

수명은 약 15년 정도이며 메인쿤 보다는 작지만
꽤나 큰 크기를 가지고 있어
성묘의 무게는 약 9kg정도 나간다고 합니다.

왕 커서 왕 귀여운 시베리아 고양이는
이중모로 털이 굉장히 많은 품종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품종보다 알레르기를 덜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어
꾸준히 수요가 있습니다.

사람들과 아주 친한 친구이자 가족이 되어주고 있는 고양이들.
사실 품종을 떠나 모든 고양이들은 너무나 사랑스러운 동물이죠
고양이마다 성격이 모두 다르다고 하지만
품종별로 뚜렷하게 나타나는 성격이 있습니다

시베리아 고양이는 매우 친화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고양이들과는 달리 사람에게 친근감을 표시하는 스핑크스고양이분양 경우가 많으며,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심지어 개와도 잘 지낼 만큼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반려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우 영리하고 호기심이 많아
장난감이나 물건들을 갖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9위 페르시안
9위에 랭크된 페르시안은 1,500달러에서 3,000달러
한화 약 190만 원에서 380만 원 정도에 분양되고 있습니다

이종교배로 인해 얼굴 모양 개체 편차가 심하기 때문에
개체별로 분양가격이 매우 상이한 품종 중 하나입니다.

페르시안은 고양이 중 가장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품종입니다
영화에서 악역이 기르는 고양이 중 적지 않게 페르시안이 나올 정도로
고급스럽고 사랑스러운 대표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고양이입니다.
그런 역에 클리셰처럼 페르시안이 나오다 보니
“사실 범죄단체 보스의 본체는 고양이이다”라는 유머까지 있었습니다.

페르시안은 이란에서 오래전부터 사육되어 오던 고대고양이 품종입니다.
이란의 당시 국명이 페르시아였기에
페르시안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빅토리아 여왕과 왕족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은 페르시안은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순종교배를 하다 보니
찡코 같은 얼굴의 페르시안들도 많이 생겨나는 계기가 됩니다.

활동력이 좋지 않은 편이라 체중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하며
털이 아주 부드럽지만 털 빠짐이 아주 심한 품종이라
털관리에도 신경을 쏟아줘야 합니다.
주로 돌아다니기 보다 집사에게 안겨 있고
혼자 있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8위 랙돌
8위인 스핑크스고양이분양 랙돌의 분양가는 1,500달러부터 5,000달러로
한화 약 190만원에서 630만 원 정도에 분양되고 있습니다.

랙돌은 1960년대 미국의 베이커라는 브리더가 만들어낸 품종으로
조세핀이라는 고양이와 버만 고양이를 교배시켜 랙돌을 탄생시켰고
현재 랙돌의 40프로가 베이커의 랙돌 한 마리에게서 왔다고 합니다.

협회에서는 푸른색 눈에 샤미즈 컬러 포인트 랙돌만
랙돌로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엄격한 기준 탓에 번식용 랙돌을 원하는 브리더들이 많아
분양가격이 광범위한 것 같습니다.

랙돌은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에 애교가 넘쳐
고양이 중 최고의 성격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양이를 들어 올렸을 때 봉제인형처럼 축 쳐지고 얌전해져서
지어진 이름이 랙돌이라고 합니다.

랙돌은 자연발생종이 아님에도 종특 유전병이 없으며
성장이 매우 느립니다
2~3년이 지나서야 털의 무늬나 색이 완전히 자리 잡고
4년쯤 되어야 완전히 성장합니다.
보송보송한 털이 토끼털처럼 부드럽고
2~3일에 한 번은 빗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너무 귀여운 특징으로 똥배는 모든 랙돌의 종특으로
저체중의 랙돌도 똥배가 있다고 합니다



7위 피터볼드
피터볼드의 분양가는 2,500 달러에서 5,000달러 정도에 분양되고 있습니다.

스핑크스와 유사하게 생겨 스핑크스로 오해를 받지만
피터볼드와 스핑크스는 유전자 자체가 다르며 교배에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피터볼드는 스핑크스와 같이 털 없는 품종을 만들기 위해서
1994년 인간이 개량한 품종으로,
스핑크스의 경우 털 없는 모습을 발현시키는 유전자가 스핑크스고양이분양 열성이라
일반고양이와 교배 시에 털 있는 고양이가 나오는데
피터볼드는 무모증이 우성이기 때문에
일반고양이와 교배 시에도 털이 없는 고양이가 태어납니다.

1997년 국제 고양이 협회에 등록된 피터볼드는
평균 몸무게 4.5kg의 우아하고 날씬하며 견고한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좁고 긴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큰 귀를 가지고 있습니다.
피터볼드는 전혀 털이 없는 누드, 솜털정도의 플록,
벨벳정도의 벨루어, 곱슬곱슬정도의 브러쉬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수명은12년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털이 없다 보니 체온유지를 위해 영양식과 많은 식사량을 챙겨줘야 하고
햇볕이나 체온조절에 주의해야 합니다.



6위 토이거
토이거의 분양가격은 3,000달러에서 5,000달러로
2020년 기준 전 세계에 469마리 정도만 있는 희귀 품종입니다

토이+타이거의 합성어 토이거는 생긴 건 호랑이 같지만
크기는 장난감 같아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1980년대 영국의 주디서든이 자신의 고양이 태비를
뚜렷하게 하고싶어 품종개발을 시작했는데요
이때 호랑이 같은 무늬의 고양이를 수입해 품종을 개량했다고 합니다.

토이거는 발바닥과 꼬리 끝은 검은색이며
얼굴은 둥근 하트 모양을 가지고 있고
호랑이 같은 태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적응력이 뛰어나고 호기심이 많은 고양이입니다.
생각보다 크기는 크지 않은 단모 종으로
어깨뼈가 튀어나와있고 뼈가 굵은 근육질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훈련이 가능한 똑똑한 편이라 스핑크스고양이분양 먹이 퍼즐도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토이거는 활동량이 아주 많아 캣 휠이나 캣타워 같이
활동량을 채워줄 공간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합니다.

활동량이 사바나캣이나 뱅갈과 비슷하여 야생성이 많다 생각할 수 있으나
완전히 길들여진 품종으로 운동량만 채워준다면
건강하고 17년 정도의 수명으로 반려로 함께 하기 좋은 품종이라고 합니다.



5위 스핑크스
최근에는 많이 친숙해진 스핑크스 역시 일반 가정 분양용도의
입양가는 1,800달러에서 4,000달러 한화 500만 원 이내이지만
혈통이 있고 희귀한 색을 가진 스핑크스고양이는
1,200만 원 정도의 높은 분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름만 본다면 이집트에서 유래되었을 거 같지만
실제로는 1960년대에 캐나다에서 자연발생한 돌연변이 개체로부터
시작되어 역사가 크게 길지 않은 품종입니다.

더구나 체온조절과 피부병문제로 인해서 야생에서 살아남기 매우 어려운 품종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보조 없이는 살아가기 힘든 종입니다.
반려묘 중에서도 성격이 순하기로 유명한 스핑크스는
털이 아예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복숭아처럼 얇은 솜털이 있는데요

솜털이 얇기 때문에 몸의 주름이 비쳐 보여
쭈글쭈글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
사실 모든 고양이의 피부는 똑같이 늘어져 있고
주름을 가지고 있지만 털로 가려져 있을 뿐이라고 합니다.

스핑크스는 피지선발달로 몸이 촉촉하고 개기름이 자주 끼기 때문에
물수건으로 자주 관리해 주고 닦아 줘야 합니다.

자외선에도 피부가 스핑크스고양이분양 상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하는 품종입니다.
다른 품종들보다 4도 정도 체온이 높으며
날씬해 보이지만 단단한 근육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털이 얇고 짧아서 눈에 띄지 않을 뿐
스핑크스는 모두 털 색과 무늬가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4위 카오마니
카오마니는 현재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품종 중 하나이며
입양가는 10,000달러에서 11,000달러로 한화 1,400만 원을 호가합니다.

희귀한 품종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카오마니를 처음 들어 볼 것 같은데요
카오마니는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했었습니다.

14세기까지 문학 문헌에 언급되어 있을 정도로
수 백 년 전부터 태국에서 귀하게 여겨지던 희귀 품종입니다.
카오마니는 흰 보석이라는 뜻으로
다이아몬드 아이캣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보석처럼 빛나는 눈과 온통 새하얀 털을 가지고 있는 자연발생 품종인데요
짧고 부드러운 흰털에 하트모양의 얼굴이고
푸른색 눈, 금색 눈, 오드 아이가 있으며
그중 오드 아이인 카오마니는 가장 희귀한 품종입니다.

근육이 발달했고 운동성이 강한 중형 고양이인 카오마니는
의사소통능력이 뛰어나고 지적인 동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3위 벵갈고양이
야생 삵과의 교배로 만들어진 품종으로 가격이
최저 1,200만 원에서 3,000만 원이 넘는 분양가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1970년대 미국에서 우연히 집고양이와 야생 삵의 교배로 탄생한 벵갈은
삵의 학명에서 유래해 지어진 이름입니다.

호랑이와 표범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어 마니아 층이 확실합니다
이종교배로 탄생한 스핑크스고양이분양 종이기 때문에 벵갈은 더욱 희귀할 수밖에 없는데요
근친교배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종이기 때문에
교배를 하기가 매우 까다로운 품종이라고 합니다

벵갈은 근육질의 몸매를 가지고 있으며
그로 인해 보기보다 체중이 많이 나간다고 합니다
또 체력이 엄청나게 좋고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가벼운 결심으로는 키우기 매우 어려운 품종 중 하나입니다.

야생성이 많이 살아있어 어두운 방에서 돌아다니거나
냉장고나 서랍을 열고 물건을 뒤지기도 하는데,
사람을 좋아한다고 하지만 사람손을 잘 타지도 않아서
거슬리면 여지없이 발톱을 드러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목욕이나 양치질은 물론 발톱을
깎아 주기조차 매우 힘들다고 하네요
이런 야생적인 면모 때문에 뉴욕이나 하와이에서는
벵갈을 기르는 것이 불법이라고 합니다.



2위 사바나 고양이
사바나고양이 역시 야생 서벌과 샴고양이 사이에
이종교배로 태어난 품종으로 인해
최대 50,000달러 한화 약 6,000만 원 이상까지 분양된다고 합니다.

사바나 캣이 굉장히 희귀한 이유는
서벌 캣이 배우자를 고르는 기준이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그때 매 교배를 거부하여 집고양이를 물어 죽일 수도 있으며
이종 교배이기 때문에 태어나는 새끼도 적고 태어날 확률도 낮은 편입니다.

또 사바나 캣은 유전적인 문제로 인해서 불임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개체수 자체가 적습니다.

사바나 캣은 활동량이 매우 많으며 보통고양이와 달라
사회성이 높고 하네스를 매고 산책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반려 스핑크스고양이분양 견과도 함께 잘 지내는 편이라고 하네요

또한 수명은 20년 정도로 다른 품종보다 긴 수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바나 고양이는 거의 야생이기 때문에
사료를 먹을 수 없고 생식을 해야 하는데요

입양을 하는 데만 어려움을 겪는 것이 아니라
키우는 것도 꽤나 공을 들여야 합니다.

사바나 캣을 기르는 건 야생동물을 키우는 것과 비슷한데
그래서인지 여러 미국의 주나 나라에서
사바나 캣의 사육이 금지되었다고 합니다.



1위 아세라 고양이
대망의 1위 세상에서 가장 비싼 고양이는 과연 어떤 품종일까요?
바로 아세라 고양이입니다

명품고양이라고 불리는 아세라 고양이의 분양가는
바로 125,000달러 한화 약 1억 5천만 원입니다

고급 자동차 한 대 값보다 더 나가는 아세라 고양이는
비싼 분양가에도 연간 50마리밖에 나오지 않는 희소성 때문에
1년 이상을 기다려도 분양받을 수 있을지 모른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살쾡이와 아시아 표범 미국의 애완고양이를 교배한 종으로
고양이보다 표범에 가까워 미니 레오파드로도 불립니다.

사바나 캣보다 훨씬 크며 11킬로 정도 나가는 대형 고양이입니다.
고양이 알러지가 있는 사람도 키울 수 있는 아세라 고양이의
수명은 평균 25년 정도라고 합니다.

고양이 품종개량가인 사이먼 브로디가 운영하는 고양이 품종회사에서
희귀성과 함께 높은 가격을 유지하며
외국 부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