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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월 아기고양이분양 어느 날, 작고 하얀 털뭉치 하나가 우리 집에 들어왔어요.


아직 이름도 없던 그 아이는 처음 보는 저희에게도 애교도 부리고 바깥세상이 궁금했나봐요 지금은&hellip켈리라는 이름이 아기고양이분양 너무 잘 어울리는, 우리 가족의 중심이 되어버렸어요 우리애기를 소개합니다!## 1. 켈리를 만나게 된 계기 남자친구와 결혼을 다짐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반려동물 얘기를 아기고양이분양 하다가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고 그러다 우연히 sns에서 고양이분양 글을 보고 심장이 뛰기시작했어요 ## 2. 켈리의 첫 인상




분양하는곳 가자마자 눈에 띄었던 아기고양이분양 아이 남자친구가 눈을 떼질 못해서 그날 분양 하려고 갔던건 아니었는데 뭐에 홀리듯 데리고 와버렸어요.민들레 홀씨마냥 털뭉치 같은 이아이는 낯가림도 없이 집에 적응을 아기고양이분양 바로 해버렸답니다. 바깥세상을 나와서 신이나 있는듯 했죠 ##3. 집사로서의 첫 하루



너무 쪼꼬만 솜뭉치 같은 녀석이 첫날부터 몸을 붙이고 함께 잤어요. 집사가 맘에 아기고양이분양 들었나봐요



파란눈에 흰 털뭉치가 너무 작고 귀여웠죠 이아이는 잘 적응을 하고 있어요##4. 이름 정하기 : 켈리의탄생 사실 켈리에겐 누나가 한명 있어요



본집에서 키우고 있는 아기고양이분양 강아지 졸리예요 그래서 켈리도 졸리의 “리”자 돌림자를 사용해서 이름을 여러개 조합해보았는데 입에 촥 붙는데 켈이여서 켈리가 되었답니다 ## 5. 앞으로의 기록 오늘부터 아기고양이분양 켈리의 성장일기를 남기려고 해요 처음 집에 온 날을 시작으로 , 함께 살아가는 모든 순간을 기록 해보려고 해요~! 첫날부터 우리집에 잘 적응 해준 아기고양이분양 켈리앞으로 함께하는 시간들을 이곳에 차곡차곡 담아볼게요❤️